북한, 천리마 시대 '청년 탄원' 조명.."애국 바통 계승"

2021. 5. 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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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최근 남포시 등 청년들이 농촌 등 주요 건설 현장에 '탄원' 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전후복구기 대중운동인 천리마시대 청년들의 탄원 열풍을 조명했다. 탄원은 북한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할 것을 스스로 청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지속 해온 청년층 사상 단속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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