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1위 지키기..'귀멸의 칼날' 2위 역주행 [★무비차트]

김미화 기자 2021. 5. 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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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시리즈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4개월이 다 돼감에도 불구, 2위로 역주행 중이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7알 80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3579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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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스파이럴' 포스터
'쏘우' 시리즈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4개월이 다 돼감에도 불구, 2위로 역주행 중이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지난 17알 80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만 6319명이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35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00만 7785명이다.

'더스파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 '미나리'가 뒤를 이었다.

월요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3만 49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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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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