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컷스톡,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 CP사로 영입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1. 5. 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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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초고화질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KEYCUTstock)은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기업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Wavebreak Media)가 신규 콘텐츠 제공 업체(Contents Provider, CP)로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컷스톡을 운영 중인 ㈜포바이포(4by4 Inc.)의 윤준호 대표는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라면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키컷스톡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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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초고화질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KEYCUTstock)은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기업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Wavebreak Media)가 신규 콘텐츠 제공 업체(Contents Provider, CP)로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컷스톡'은 전문가들을 위한 8K 초고화질 스톡영상 플랫폼이라는 차별성을 갖춘 라이선스 플랫폼이다. 에미상 수상자 '자레드 쿡(Jared Cook)'을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작가들과 협업 중이다. 포바이포에 따르면 최근 12K, 16K, 24K의 초고화질 영상들을 추가로 확보, 국내 스톡 업체 중 가장 많은 5K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했다.

이번에 키컷스톡에 합류한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콘텐츠 프로덕션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고품질의 시각적 콘텐츠를 생산해 4K의 고화질 영상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자산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 약 300만유로를 투자했다. 기업가이자 전문 투자자인 '시릴 맥과이어'(Cyril McGuire)로부터 37만6000유로도 유치한 바 있다.

키컷스톡을 운영 중인 ㈜포바이포(4by4 Inc.)의 윤준호 대표는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라면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키컷스톡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함으로써 키컷스톡의 영상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CP사를 다수 영입해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키컷스톡은 신규 아티스트 등록 후 영상 클립을 등록하면 키컷스톡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굿즈를 선물하는 '굿즈 드려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굿즈 드려봄' 이벤트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는 키컷스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컷스톡 로고(사진 위)와 웨이브브레이크 미디어 로고/사진제공=포바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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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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