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풀 먹는 '토끼' 사육 독려.."종축장 개건에 역량 집중"

2021. 5. 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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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토끼기르기를 전군중적 운동으로 벌릴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새끼토끼를 많이 생산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며 김정은 총비서 지시에 따라 평안남도 평원토끼종축장 개건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약 30년 전부터 대중운동으로서 사료가 필요 없는 '풀먹는 가축'(소·염소·양·토끼 등) 사육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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