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독립영화 시상 '들꽃영화상' 21일 개최 [연예뉴스 HOT③]

2021. 5.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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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들꽃영화상이 21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들꽃영화상은 4월19일 올해 신설한 저예산 장르영화상과 음악상을 포함해 모두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작 '김군'의 강상우 감독을 비롯해 '메기'의 이옥섭 감독, 배우 엄태구·박지후 등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에 앞서 영화상 측은 올해의 공로상 수상자로 배우이면서 '이태원' 등 영화의 사운드 디자이너인 표용수 감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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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들꽃영화상이 21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들꽃영화상은 4월19일 올해 신설한 저예산 장르영화상과 음악상을 포함해 모두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작 ‘김군’의 강상우 감독을 비롯해 ‘메기’의 이옥섭 감독, 배우 엄태구·박지후 등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에 앞서 영화상 측은 올해의 공로상 수상자로 배우이면서 ‘이태원’ 등 영화의 사운드 디자이너인 표용수 감독을 선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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