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식량난에 과실수 재배 독려 .."곳곳에 과일나무 꽃"

2021. 5. 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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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양강땅의 곳곳에 과일나무꽃들이 피여나 풍치를 돋구고 있다"며 중앙의 주도로 진행된 북부 고산지대에 알맞는 품종 개발 성과를 선전했다. 신문은 "보천군에서는 돌배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있으며 삼지연시의 보서, 통신농장의 마을들에도 많은 과일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아지를 펼치고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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