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평안북도 살림집 건설 마무리" ..입주 시작

2021. 5. 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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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로 추진된 평안북도 살림집(주택) 500세대 건설에서 현재 "수십 동에 수백 세대" 정도 건설이 완료돼 입주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새 주택들은 4,5,6층 높이 아파트로 공동살림방과 부부방, 부엌, 세면장 등이 근로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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