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린 뒤 맑음.. 미세먼지 '좋음'~'보통'

강현수 기자 2021. 5. 18. 0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뒤 맑아지겠다.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은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경북 북동부 산지와 경남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충북과 호남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뒤 맑아지겠다.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은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경북 북동부 산지와 경남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과 호남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3.6도 ▲수원 12.9도 ▲춘천 12.5도 ▲강릉 10도 ▲청주 15.5도 ▲대전 15.2도 ▲전주 14.4도 ▲광주 14.5도 ▲제주 15.4도 ▲대구 13.6도 ▲부산 14.6도 ▲울산 13.9도 ▲창원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밤부터 19일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서해안에도 바다 안개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