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코로나19로 결국 취소.."내년 상반기 개최"
김용철 기자 2021. 5.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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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의 연례 회의, '다보스포럼'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회의를 하는 것이 올해는 불가능해졌다"면서 "다음 연례 회의는 2022년 상반기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회의를 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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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의 연례 회의, '다보스포럼'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회의를 하는 것이 올해는 불가능해졌다"면서 "다음 연례 회의는 2022년 상반기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회의를 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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