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갈등 확전되나..레바논-이스라엘 포탄 주고받아

강민경 기자 2021. 5. 1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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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포탄 공격을 주고받았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6발의 포탄이 발사되었으나 국경을 넘진 못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넘어온 포탄은 이스라엘과의 국경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레바논 안보 소식통을 인용, 이스라엘 또한 레바논 영토를 향해 포탄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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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포탄 공격을 주고받았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6발의 포탄이 발사되었으나 국경을 넘진 못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넘어온 포탄은 이스라엘과의 국경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보복에 나섰다. 로이터는 레바논 안보 소식통을 인용, 이스라엘 또한 레바논 영토를 향해 포탄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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