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촬영 혐의' 가수 정바비 송치
신민우 2021. 5. 18. 05:24
'가을방학' 멤버인 가수 정바비가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불법촬영 등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정씨로부터 폭행당하고 불법촬영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정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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