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해서"..벽돌로 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구속
최선길 기자 2021. 5. 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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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남편을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시 10분쯤 평택시 월곡동 자택에서 60대 남편의 머리를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남편이 자신과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욕설 등 술주정을 부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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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남편을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시 10분쯤 평택시 월곡동 자택에서 60대 남편의 머리를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남편이 자신과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욕설 등 술주정을 부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2일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셨다는 이유로 절구통으로 남편을 때려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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