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미얀마 아동돕기 성금 5백만 원 전달
박영하 2021. 5. 17. 23:59
[KBS 울산]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아시아태평양 재난관리 한국협회에 미얀마 아동 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지난 2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포상금으로 받은 천만 원에서 조달했으며, 나머지 5백만 원은 학대 피해 아동의 태블릿 PC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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