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피엔에스, 친환경 포장재 울산공장 신설

이이슬 2021. 5. 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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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가 신일피엔에스와 친환경 산업용 포장재 생산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일피엔에스는 96억 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3천 3백여 제곱미터 땅에 공장을 설립해 친환경 포장재인 '다층 필름백'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울산 시민들의 채용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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