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고소 이후 심경 "다홍이 보고 힘내볼 것"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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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의 불화를 인정하며 횡령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형제의 싸움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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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가 망토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홍이의 귀여운 자태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의 불화를 인정하며 횡령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게 맞다.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형제의 싸움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접수했다. 친형 역시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 법적 공방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다홍이 인스타그램]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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