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안혜경, 유일한 취미 '중장비 조립' .."언니가 신청"

이시연 기자 2021. 5. 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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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에서 안혜경이 유일한 취미로 중장비 조립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출연했다.

안혜경은 "중장비를 못 가질 바에는 장난감으로 만들자는 생각이다"며 "보통 완성하려면 8시간 정도 걸리고 조립 설명서가 600페이지 정도된다"고 말했다.

안혜경의 언니는 "동생이 보기엔 아기자기, 제가 보기엔 자질구레하다. 보다 못해서 제가 정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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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신박한 정리'에서 안혜경이 유일한 취미로 중장비 조립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집 입구부터 중장비 장난감으로 가득한 집을 소개했다. 이를 본 신애라는 "초등학교 남자애가 사는 집 같다"고 놀랐다.

안혜경은 "중장비를 못 가질 바에는 장난감으로 만들자는 생각이다"며 "보통 완성하려면 8시간 정도 걸리고 조립 설명서가 600페이지 정도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공 서적보다 두꺼운 정도"라고 놀랐다.

이어 안혜경은 "조금씩 나눠서 만드는 편인데 힐링이 되는 취미다"라며 자신의 취미를 소개했어 이후 친언니를 소개하기도 했다. 안혜경의 언니는 "동생이 보기엔 아기자기, 제가 보기엔 자질구레하다. 보다 못해서 제가 정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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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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