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 "둘째 임신 세 번째 도전, 생각보다 쉽지 않아"

박상후 기자 2021. 5. 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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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임신을 계획했다.

17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임신을 위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노력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난임 센터를 찾았다.

그는 둘째 임신을 원했던 이유에 대해 "첫째 태리는 자연 임신됐다. 태리가 혼자라 꼭 둘째를 만들고 싶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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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임신을 계획했다.

17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임신을 위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노력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난임 센터를 찾았다. 그는 둘째 임신을 원했던 이유에 대해 "첫째 태리는 자연 임신됐다. 태리가 혼자라 꼭 둘째를 만들고 싶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병원에서 선생님과 상의를 했다. 시험관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받게 됐다. 시험관 첫 시도로 냉동난자를 사용했다. 결혼 전 냉동한 25개 난자가 있었는데, PGS 검사 결과 2개밖에 통과가 안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결국 착상 안 돼 첫 번째는 실패했다. 두 번째 시험관 때 난자를 채취했다. 이식을 하러 갔는데, 모든 배아가 불합격받았다. 이식 조차 못 했다. 아픔을 딛고 다시 도전하게 됐다. PGS 검사 통과 확률은 사람 따라 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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