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줄기세포 이용 무릎 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이상범 2021. 5.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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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자사의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자가 지방줄기세포 이용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에서 중증인 무릎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인트스템 개발 총책임자인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품목 허가의 또 다른 요건인 품질과 GMP 부분도 잘 준비하고 있으며, 몇 달 안에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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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자사의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자가 지방줄기세포 이용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에서 중증인 무릎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인트스템 개발 총책임자인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품목 허가의 또 다른 요건인 품질과 GMP 부분도 잘 준비하고 있으며, 몇 달 안에 신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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