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정신자세 좀 배워" 호이비에르, 토트넘 선수들 독려

장성훈 2021. 5.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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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호이비에르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뒤 "손흥민과 같은 최고의 선주들과 함께 하고 위해서는 경기에 임하는 그의 정신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득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력과 경기에 임하는 정신자세는 매일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리그뿐 아니라 세계 최고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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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토넘 동료들에게 "손흥민과 같은 정신 자세로 뛰라"고 독려했다 (이브닝스탠다드).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호이비에르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뒤 "손흥민과 같은 최고의 선주들과 함께 하고 위해서는 경기에 임하는 그의 정신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그랬듯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토트넘 선수들도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득점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력과 경기에 임하는 정신자세는 매일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리그뿐 아니라 세계 최고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는 물론이고 EPL에서 더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한결같은 높은 수준의 정신 무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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