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안혜경, 숨겨진 미니백 발굴에 '의뢰 포기 선언'

이해정 2021. 5.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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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엄청난 양의 가방에 정리 포기를 선언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빼곡한 추억 하우스를 비우길 원하는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옷방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엄청난 가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정리가 시작되자 숨겨져 있던 미니백이 수없이 발견됐고, 안혜경은 "저 의뢰 취소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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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엄청난 양의 가방에 정리 포기를 선언했다.

5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빼곡한 추억 하우스를 비우길 원하는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옷방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엄청난 가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정리가 시작되자 숨겨져 있던 미니백이 수없이 발견됐고, 안혜경은 "저 의뢰 취소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균상은 "많이 놀라는 의뢰인들 많다. 괜찮다"고 다독이며 가방 찾기에 열을 올려 폭소를 안겼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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