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강원도 추경은 혈세잔치"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7일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 목적에 어긋난 혈세잔치 추경으로 강원도의 미래를 저당 잡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범이곰이 돌봄센터 조형물 설치, 레고랜드 준공식, 드론택시(UAM) 시제기 개발 등 3대 주요 혈세낭비 예산은 반드시 삭감이 관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7일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 목적에 어긋난 혈세잔치 추경으로 강원도의 미래를 저당 잡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범이곰이 돌봄센터 조형물 설치, 레고랜드 준공식, 드론택시(UAM) 시제기 개발 등 3대 주요 혈세낭비 예산은 반드시 삭감이 관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대전엑스포, 여수엑스포와 달리 국제적으로 공인된 엑스포가 아니며 개최 준비 기간도 짧아 중앙정부와 도의 과감한 지원과 홍보 없이는 우리끼리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사업추진에 대한 최문순 도정의 열의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무속인 된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 닮은 딸 공개
-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허웅 前 여친 측근 "업소녀 아냐…마약 투약했던 건 사실"
- '미달이' 김성은, 오늘 결혼 "예비신랑은 용기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