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청 "광고 촬영 중 교통사고..동물병원서 치료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청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출연진이 차를 타고 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붕대를 감고 모자를 쓴 채 촬영을 계속했다. 날 치료해 주셨던 수의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청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출연진이 차를 타고 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강원도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중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광고용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 난관과 충돌했는데 피까지 났다. 병원이 없어서 동물병원에 갔다. 그때가 1980년대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의사 선생님이 '사람 치료는 해본 경험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 내가 '머리를 다 깎으면 안 돼요'라고 했다. 선생님이 잘 꿰매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김청은 "붕대를 감고 모자를 쓴 채 촬영을 계속했다. 날 치료해 주셨던 수의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어게인' 정홍일, 오늘(17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 코로나도, 불매운동도 못 막았다... '귀멸' 200만 관객
- 한지민X이동욱 '해피 뉴 이어', 이혜영 합류...황혼 로맨스 그린다
- '1박 2일' 라비, 화랑 변신…딘딘 비주얼에 '깜짝'
- "열애 맞다"...모모랜드 혜빈♥유앤비 출신 마르코, 아이돌 커플 탄생
- "조만간"...에스파, 깜짝 정규 앨범 발매 예고
- 방탄소년단, 더 화려해진 'Butter'
- [HI★현장] 더 강렬해진 에스파, 독보적 세계관 잇는다
-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임신 테스트기 결과에 '눈물'
- 나비, 16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