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안혜경 어지러운 다용도실에 "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냐"(신박한)

이해정 2021. 5.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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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안혜경의 다용도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박나래는 다용도실을 열어 보다가 "어머나. 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 문을 닫았다.

안혜경은 얼굴이 새빨개져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혜경의 다용도실은 중장비 장난감이 즐비한 것은 물론, 정돈이 필요한 청소 도구들이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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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나래가 안혜경의 다용도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

5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방송인 안혜경이 친언니의 의뢰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다용도실을 열어 보다가 "어머나. 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 문을 닫았다.

안혜경은 얼굴이 새빨개져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혜경의 다용도실은 중장비 장난감이 즐비한 것은 물론, 정돈이 필요한 청소 도구들이 쌓여 있었다.

이에 신애라는 "세제 냄새가 좋다"고 겨우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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