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팽현숙, 엄영수 아내와 통화 "행복하게 사세요"[별별TV]

이경호 기자 2021. 5.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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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엄영수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팽현숙은 엄영수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했다.

그녀는 엄영수의 아내에게 기품 있고, 예쁘다면서 칭찬을 늘어놓으면서 "엄영수 오빠가 눈이 높은 것 같아요"라며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이밖에 엄영수는 팽현숙, 김보화, 김현영에게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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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팽현숙이 엄영수의 아내와 통화를 하며, 결혼 축하를 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팽현숙이 엄영수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엄영수(구 엄용수)의 인생을 조명했다.

이날 엄영수의 신혼집에 후배 개그우먼 김보화, 팽현숙, 김현영이 방문했다.

팽현숙은 엄영수의 새 신부를 위해 23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왔다. 그녀는 엄영수의 세 번째 결혼에 궁금해 했다. 특히 엄영수가 30년 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놀라워 했다.

이후 팽현숙은 엄영수의 아내와 전화 통화를 했다. 그녀는 엄영수의 아내에게 기품 있고, 예쁘다면서 칭찬을 늘어놓으면서 "엄영수 오빠가 눈이 높은 것 같아요"라며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엄영수 아내가 "제 여동생하고 저하고 되게 좋아해요"라고 화답하자 좋아하면서 "언니, 너무 예쁘셔.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라고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밖에 엄영수는 팽현숙, 김보화, 김현영에게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엄영수는 자신의 아내가 세상을 떠난 전 남편과 손, 발이 닮았다고 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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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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