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新 밴드 어바우츄 대성할까, 서장훈 '현실 조언'

이기은 기자 2021. 5.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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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 신예 밴드 어바우츄의 고민에 화답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어바우츄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이수근, 서장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서장훈은 "경제적인 논리로 보자. 100만 원을 받았다 치자. 그럼 33만 원을 받겠나, 22만 원을 받겠나. 전자가 낫다. 활동하면서 드는 경비를 생각하면 한 명이라도 없는 게 낫다"며 인건비를 아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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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신예 밴드 어바우츄의 고민에 화답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어바우츄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이수근, 서장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인조 밴드로 기획됐던 어바우츄는 최근 드러머의 탈퇴로 3인조로 개편됐다. 이들은 3인 체제를 유지하는 방안, 새 드러머를 구해야 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민 중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일단은 셋으로 해보라. 드럼은 객원으로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경제적 상황도 좋지 않았다. 이에 서장훈은 “경제적인 논리로 보자. 100만 원을 받았다 치자. 그럼 33만 원을 받겠나, 22만 원을 받겠나. 전자가 낫다. 활동하면서 드는 경비를 생각하면 한 명이라도 없는 게 낫다”며 인건비를 아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장훈은 “현실적으로 말하면 데뷔 1년에 아직 반응이 없는 것 아닌가. 내가 봤을 때 빠른 시일 내에 터뜨리지 못하면 각자의 길을 가게 될 수도 있 거다. 그 전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촌철살인 조언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 서장훈 | 어바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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