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소아암재단 등에 5억 기부

연합뉴스 2021. 5.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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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8·사진)가 자신의 생일인 지난 16일 소외계층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아이유는 전날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되며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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