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고소' 박수홍 "다홍이 보고 이번주도 힘"

박세연 2021. 5. 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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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사진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망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은 최근 친형의 횡령으로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하고 친형 부부를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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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사진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다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 보고 이번 주 힘내본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망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은 최근 친형의 횡령으로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하고 친형 부부를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친형 역시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 법적 공방을 앞두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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