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3주째 전면파업..노사 협상 교착상태
심다은 2021. 5. 17. 22:33
르노삼성차 노조가 3주째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파업에 회사가 부분 직장폐쇄로 맞서, 노사 간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사는 지난달 29일 임단협 9차 교섭 이후 협상 일정을 못 잡고 있습니다.
노조는 직장폐쇄는 노동 조건 저하를 의도하는 것이라며 회사가 직장폐쇄를 먼저 풀고 교섭에 전향적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반면 사측은 파업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파업을 중단하면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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