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병지, 섭 캐기 위해 발차기 하는 최용수에 "공 아니야 그거!"

백아영 2021. 5. 17.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용수가 섭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날 안정환은 초대형 섭이 있는 장소로 허재와 최용수를 데려갔다.

잠시 고전하는 듯했으나 바로 섭 캐기에 성공한 허재가 "와 이거 무지하게 크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라고 하며 섭 크기에 감탄하는 사이, 안정환은 청년회장답게 능수능란한 솜씨를 자랑하며 섭을 캤다.

안정환과 허재가 섭을 캐며 즐거운 사이 최용수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용수가 섭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이 허재와 최용수를 해물 천국으로 안내했다.

이날 안정환은 초대형 섭이 있는 장소로 허재와 최용수를 데려갔다. 안정환은 곳곳에 붙어 있는 섭들을 보여주며 “손으론 잘 안 된다”고 하며 섭 캐기에 도전해 볼 것을 제안했고, 신선한 홍합을 먹을 생각에 바로 섭 캐기를 시작하는 두 사람.

잠시 고전하는 듯했으나 바로 섭 캐기에 성공한 허재가 “와 이거 무지하게 크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라고 하며 섭 크기에 감탄하는 사이, 안정환은 청년회장답게 능수능란한 솜씨를 자랑하며 섭을 캤다.

안정환과 허재가 섭을 캐며 즐거운 사이 최용수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안정환이 찾아준 섭을 캐 보려 했으나 섭이 움직이지 않던 것. 결국 최용수는 섭을 발로 차 보기까지 했지만 섭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를 보던 빽토커 김병지는 “공 아니야 용수야 그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힘들어하는 형을 위해 청년회장이 출동했다. 최용수가 캐고자 했던 섭을 쉽게 딴 안정환을 보며 최용수는 “제 자신한테 조금 실망했던 순간이었다. 남들은 다 잘 따는데 이래가지고 되나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술이 필요한가 보다”, “역시 청년회장”, “ㅋㅋㅋ공 아니래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