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4위 도약 김태형 감독 "찬스에서 타선 집중력 좋았다" [경기 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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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투타의 조화 속에 2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kt 위즈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김태형(54) 두산 감독은 경기 후 "최원준이 오랜만에 선발등판에서 자기 몫을 잘해줬다"며 "타자들도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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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투타의 조화 속에 2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최원준(27)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 5.1이닝 5실점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kt 위즈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또 이날까지 SSG 상대 전적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김태형(54) 두산 감독은 경기 후 "최원준이 오랜만에 선발등판에서 자기 몫을 잘해줬다"며 "타자들도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필요할 때마다 점수를 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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