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5·18 진상규명의 시작, '광주특위청문회'

유현우 2021. 5. 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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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입니다. 5.18은 1980년부터 정부에 의해 꾸준히 북한군에 의한 폭동이라고 왜곡되며 ‘광주사태’, ‘광주폭동’ 등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건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1년만인 1988년인데요. 정부는 당시 사태에 대한 사과와 재평가를 했고 국회는 더 나아가 책임자 처벌과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에서 열린 ‘광주 청문회’는 전 국민이 주목할 만큼 뜨거웠고, 1980년 당시 광주에서 있던 많은 일을 국민들에게 알리기도 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 그 첫 시작 광주특위청문회. 크랩이 준비했습니다.

구성 김윤수
편집 홍유경
도움 김혜림 인턴

김윤수 크리에이터 200ysk@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6S7eadG02s

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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