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권 대학생 중도탈락률 5.7%

이정훈 2021. 5.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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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이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0년 중도탈락률' 자료에 따르면 충북 대학생 만 2천 74명중 6천 911명이 중도탈락했습니다.

충북 4년제 대학 중에는 중원대 중도탈락 비율이 12%, 전문대의 경우 충청대가 9.4%로 가장 높았습니다.

충북지역 대학 입학생 수는 지난 2016년 2만 9천 497명에서 지난해 2만 7천 547명으로 5년 사이 천 950명 줄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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