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다문화가족 개명 신청 무료 지원
정혜미 2021. 5. 17. 22:02
[KBS 대구]
대구시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족의 성, 본 창설과 개명허가 절차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외국 성과 이름을 사용하는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의 국적 취득자이며, 가까운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11월 기준 대구 거주 국적 취득자는 4천3백여 명으로, 최근 5년간 평균 9.1% 늘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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