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인근 금은방서 귀금속 훔친 60대 구속 송치
백상현 2021. 5. 17. 21:58
[KBS 대전]
대전 동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60대 남성을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6일 대전역 일대 금은방 2곳에서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하다 주인이 다른 곳을 보는 틈을 타 시가 420만 원 상당의 목걸이와 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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