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4명..진주시 '1.5단계'로 완화
천현수 2021. 5. 17. 21:56
[KBS 창원]
경남의 오늘(1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산발적인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김해 6명, 진주 3명, 사천과 양산 각 2명, 창원 1명입니다.
감염 원인별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고, 경남 확진자 접촉이 4명 등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감염 확산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해, 오늘(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낮췄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월 27일 계엄군 버스에 탄 소년은 어디에?
- ‘인천 노래주점 살인’ 피의자 허민우 신상공개
- 사진과 영상으로 본 인도 갠지스 강…“시신 1,000 구까지 추정”
- “중고차 사기 뿌리뽑아 달라”…분노한 민심, 靑 국민청원
- 통신비 25% 할인 가능한데…1200만 명 혜택 못 받아
- 교사가 초6 여학생 성추행 의혹…국민청원에 경찰 수사
- “과거 장마는 잊어라”…더 길고 흉포해진 ‘장마의 변신’
- GTX-D, 한 달 만에 수정검토…어디로 가나?
- “집안에 유력인사 없어, 억측 자제 부탁”…故 손정민 씨 친구 첫 공식입장
- 北 선전매체, 윤석열 겨냥 풍자콩트…“반짝했다 사라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