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명 신규 확진..화이자 1차 접종 24일 시작
이준석 2021. 5. 17. 21:53
[KBS 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1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한 목욕탕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부산시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어버이날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수영구 댄스동호회와 동호회 회원이 다녀간 해운대구 목욕탕에서는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수급 불균형으로 중단됐던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재개됩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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