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金총리 첫 주례 회동

- 2021. 5. 17.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총리에게 당정청의 부동산 대책 논의와 관련해 "기본적인 원칙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해 결정해야 하지만 현장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 주안점을 '국민통합'과 '현장중심'에 두겠다"며 이를 논의할 국무위원 워크숍을 22일에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김 총리에게 당정청의 부동산 대책 논의와 관련해 “기본적인 원칙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해 결정해야 하지만 현장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 주안점을 ‘국민통합’과 ‘현장중심’에 두겠다”며 이를 논의할 국무위원 워크숍을 22일에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