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전 대회서 코로나 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한 대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던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코로나 19로 중단됐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1건 발견됐기 때문이다.
다른 출전 선수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숙소에 대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한 대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던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코로나 19로 중단됐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1건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기장 입구 발열 검사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선수가 해남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협회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대회를 중단했다. 다른 출전 선수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숙소에 대기했다.
대회는 전날부터 23일까지 8일간 전국 남녀 대학부·실업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의도·용산으론 안돼”…GTX-D, 대선타고 강남가나
- "28층이라 안 들려"…LH 감사실, '시위 조롱' 직원 해임 건의
- '머니게임' 육지담, 악플 피해 호소 "제발 그만 해주세요"
- [단독]'집값 만큼만 유한책임 주담대' 16조원 돌파…은행권 확산 추진
- 또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조카 목숨 앗아간 낙하사고 운전자 엄벌을"
- 故손정민 집회서 '후원' 받던 유튜버…'그알PD' 등장에 한 말
- ‘300kg 철판’ 깔려 숨진 대학생 父 “빈소 찾은 文대통령 믿는다”
- 경찰, 노래방 살인사건 범인 허민우 정보 공개(상보)
- 진흙탕 빠지는 빌게이츠 이혼.."여직원에 치근대고 불륜의혹에 사퇴"
- 오세훈 “한강 치맥 금지?…최소 1년 간 캠페인 후 시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