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몸보신 커녕 일만 시키는 안정환에 "이미 신뢰 깨져, 날 속였다"(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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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안정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를 방문한 허재와 최용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몸보신 시켜 주겠다는 안정환의 호언장담만 믿고 황도 집들이에 나섰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날 안정환은 허재와 최용수에게 "내가 해물탕 끓여드릴게. 형들이 구이 해주세요"라고 부탁했지만 두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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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용수가 안정환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를 방문한 허재와 최용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몸보신 시켜 주겠다는 안정환의 호언장담만 믿고 황도 집들이에 나섰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장님이 잡은 생선 한 마리 달랑 있는 상황에서 최용수는 "일단 제가 먹겠습니다"라고 선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재는 "청년회장이 도시에서 이야기한 것과 정반대다. 전복, 성게, 노래미에 여기서 다 먹을 거라고 그랬다"며 실망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이장님은 "내가 잡아놓은 것이 있어요"라며 아침에 잡은 노래미 5마리를 꺼내줬고, 안정환은 "아침에 다른 해산물을 잡아서 물물교환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안정환은 허재와 최용수에게 "내가 해물탕 끓여드릴게. 형들이 구이 해주세요"라고 부탁했지만 두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최용수는 "(황도) 오기 전에는 음식을 다 먹게 해줄 거라고,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결국 이 자식이 날 속였구나. 너는 이미 나한테 신뢰가 깨졌어. 동네에 소문 다 내고 왔단 말이야. 내가 몸보신하고 온다고"라며 역정을 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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