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vs첼시vs아스널' 셰필드 17세 유망주 영입 놓고 제대로 붙었다.

이원만 2021. 5. 17.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3개 구단이 전쟁에 돌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맨유와 첼시, 아스널이 셰필드의 17세 영웅 제비슨 영입 전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일단은 EPL의 간판 구단인 맨유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최소 4개 구단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제비슨. 데일리스타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3개 구단이 전쟁에 돌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목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17세 유망주, 다니엘 제비슨. 그를 둘러싼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심상치 않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맨유와 첼시, 아스널이 셰필드의 17세 영웅 제비슨 영입 전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비슨은 이제 겨우 데뷔전을 치른 신예다. 이날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전반 7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이 제비슨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이미 제비슨의 재능은 EPL 구단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리그의 빅클럽에도 알려져 있었다. 일단은 EPL의 간판 구단인 맨유와 첼시, 그리고 아스널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최소 4개 구단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매체 '90min'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제비슨에게 관심이 있다. 과연 젊은 유망주를 둘러싼 영입 전쟁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250만원 '고반발' 골프 풀세트 72%할인 10세트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