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분 영화제' 경쟁작 39편 온라인 무료 상영

김지은 2021. 5. 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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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영화제인 '5·18 3분 영화제'가 본선 경쟁작 39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회 영화제 개막에 앞서 18일부터 26일까지 씨네허브에서 경쟁작 39편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5·18 3분 영화제는 5·18 민주화운동을 되돌아보고, 광주 시민들의 투쟁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스마트폰과 디지털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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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영화제인 '5·18 3분 영화제'가 본선 경쟁작 39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회 영화제 개막에 앞서 18일부터 26일까지 씨네허브에서 경쟁작 39편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장르 구분 없이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3∼20분 분량으로 제작된 작품을 공모했다. 심사 결과 '우리가 이뤄낸 우리의 꿈'(박한얼 감독), '오월의 회상'(오정화 감독), '5월의 푸른날'(장태원 감독) 등 39편이 뽑혔다.

5·18 3분 영화제는 5·18 민주화운동을 되돌아보고, 광주 시민들의 투쟁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스마트폰과 디지털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다.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수상작 시상식이 진행되고, 수상이 확정된 작품은 방송이나 인터넷 등의 행사 공식 자료로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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