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슈 예언해줌]민주당·국민의힘, 내년 대선은 손절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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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당면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각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강성 지지자들과의 거리두기, 유권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하는 '낡은 것들'과의 결별입니다.
민주당이 내야 할 용기가 무엇이고, 국민의힘이 끊어야 할 친구들이 누구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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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당면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각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강성 지지자들과의 거리두기, 유권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하는 ‘낡은 것들’과의 결별입니다.
민주당이 외부에 의뢰해 지난 4·7 재보선 참패 원인을 분석한 결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슈 △검찰개혁 △LH 사태와 부동산 문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이 재보선 패배의 핵심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어느덧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 민주당은 이 지긋지긋한 ‘과거’를 손절할 수 있을까요. 진영화 된 정치 지형에서 손해를 감수할 용기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덕목일지도 모릅니다.
국민의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전당대회는 ‘어대나’, 즉 ‘어차피 대표는 나경원’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미국에 갔던 황교안 전 대표는 나라 망신 논란에 휩싸였고, ‘홍준표 복당이 빠르냐’ ‘윤석열 출마 선언이 빠르냐’로 당 운명이 달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번 주 <완터치 3K쑈 이슈 예언해줌>에서는 ‘떡상’과 ‘떡락’ 사이의 정치를 예언합니다. 민주당이 내야 할 용기가 무엇이고, 국민의힘이 끊어야 할 친구들이 누구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장승호 배수연
CG|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문석진 김민정
연출·편집 | 김현정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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