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역전타 치고 포효, 득점하고 포효' [MK포토]

김재현 2021. 5.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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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강민호가 이원석의 적시타 때 득점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승 15패로 NC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전 스윕과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의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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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강민호가 이원석의 적시타 때 득점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승 15패로 NC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전 스윕과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의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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