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살쪘다고 혼나, 한달만에 5kg 다이어트" ('독립만세')

2021. 5. 17. 2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악뮤 수현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 마지막 회에서는 그간 독립생활의 후일담을 털어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현은 독립 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요리스킬이 엄청 늘었다. 밥은 혼자 먹어도,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수현은 "원래 혼밥을 못했는데, 독립을 해보니 혼자 먹는 밥이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 치킨을 시키면 다리 두 개를 내가 다 먹을 수 있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수현은 다이어트 사실을 밝히며 "독립 후 살이 쪘다고 부모님께 많이 혼이 났다. 그래서 한달 동안 5kg를 뺀 상태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