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재재 "독립 후 달라진 점? 술이 더 늘어" 폭소

박상후 기자 2021. 5. 17.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만세'에서 방송인 재재가 독립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초보 독리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독립한 지 3개월 됐는데, 스튜디오 촬영까지 합치면 5개월 정도 했다. 각자 감정이 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재재는 독립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술이 더 늘었다. 혼자 마시니까 말할 동무가 없다. 그러다 보니 빨리 마시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립만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독립만세'에서 방송인 재재가 독립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초보 독리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독립한 지 3개월 됐는데, 스튜디오 촬영까지 합치면 5개월 정도 했다. 각자 감정이 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오늘이 스튜디오에서 만나는 마지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재재는 독립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술이 더 늘었다. 혼자 마시니까 말할 동무가 없다. 그러다 보니 빨리 마시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AKMU 수현은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밥은 혼자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 원래 혼자 밥을 못 먹었는데, 혼밥의 매력을 알게 됐다. 치킨 한 마리는 거뜬하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독립만세']

독립만세 | 송은이 | 재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