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먹성 공개 "블루베리 올킬" (와썹 K-할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5. 17.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딸 하영의 '폭풍 먹부림' 이야기를 전하자 장도연이 폭소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와썹 K-할매' 3회에는 장윤정이 딸 하영의 먹성을 전한다.

'와썹 K-할매' 제작진은 "장윤정이 지난주 방송 이후 외국인 어린이 4형제 '먹방'이 주목받은 일화를 꺼내며 토크에 시동을 건다"며 "그 중 고사리 같은 자그만한 손으로 칼국수부터 팝콘까지 야무지게 먹던 4형제 중 막내를 떠올리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장윤정이 딸 하영의 ‘폭풍 먹부림’ 이야기를 전하자 장도연이 폭소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와썹 K-할매’ 3회에는 장윤정이 딸 하영의 먹성을 전한다.

‘와썹 K-할매’ 제작진은 “장윤정이 지난주 방송 이후 외국인 어린이 4형제 ‘먹방’이 주목받은 일화를 꺼내며 토크에 시동을 건다”며 “그 중 고사리 같은 자그만한 손으로 칼국수부터 팝콘까지 야무지게 먹던 4형제 중 막내를 떠올리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는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장도연이 먹방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영이를 언급하자, 장윤정은 ‘하영이 잘 먹는다’며 한숨과 함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며 “장윤정은 ‘딸 하영이는 손바닥 만한 사이즈 한 통에 담긴 블루베리를 한입에 다 넣는 것 같다’라고 말해 듣고 있던 장도연 현실 웃음을 내뿜게 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장윤정이 CF 촬영장에서 케이크 다섯 조각을 먹은 이야기까지 공개, 듣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영 이야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남수단의 손흥민’이라 불리는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 손자와 축구, 야구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남해의 인싸(인사이더) K-할매의 2박 3일이 펼쳐진다.

‘와썹 K-할매’는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