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 불법 촬영' 혐의 가수 정바비 검찰 송치

최선길 기자 2021. 5. 17.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정 씨는 과거 교제한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으나 지난 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정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과거 교제한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으나 지난 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