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메이크업 안하면 이런 얼굴..화장기 제로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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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심진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너무 오랜만의 휴가에 너무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에 진짜 설레고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억지로 억지로 미루고 와서 당장 내일 아침부터 스케줄이 4개임"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면 시작될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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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심진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너무 오랜만의 휴가에 너무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에 진짜 설레고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억지로 억지로 미루고 와서 당장 내일 아침부터 스케줄이 4개임"이라고 서울로 돌아오면 시작될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심화는 "그래도 어떻게든 더 있다가려고 9시 비행기 예약했다는 거"라고 귀엽게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사한 시간이 지나고 또 현실에 복귀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새롭게 다짐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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