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5도' 낮 기온 다시 껑충..주 후반 전국 비

2021. 5.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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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이어진 궂은 날씨 탓인지 유독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월요일이었습니다.

내일(18일)부터는 차츰 맑은 하늘 볼 수 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내일 낮부터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차츰 날이 개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에도 16도 선에 머물면서 종일 선선했는데 내일은 25도, 수요일 석가탄신일에는 27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경남 서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에도 내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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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이어진 궂은 날씨 탓인지 유독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월요일이었습니다.

내일(18일)부터는 차츰 맑은 하늘 볼 수 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내일 낮부터 남부지방은 저녁부터 차츰 날이 개겠습니다.

기온도 덩달아서 껑충 올라서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에도 16도 선에 머물면서 종일 선선했는데 내일은 25도, 수요일 석가탄신일에는 27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중부지방,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경남 서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에도 내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또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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