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재혼도장 마르기도 전에 또 반하겠네..빗물도 담길 청순 쇄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이 미모를 자랑했다.

인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또 춥네 날씨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인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인민정. 이때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또한 인민정은 "다이어트 하는 오빠를 위해 양배추 삶아 쌈장을 만들어줬더니 냉장고에서 삼겹살 꺼내 굽는 남자. 너란 남자 동며든다 정말"이라며 김동성과의 일상도 전했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후 김동성은 전처의 양육비 문제로 논란이 됐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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